29일 배우 전미선(1970년생)이 전북 전주의 어느 호텔에서 망자로 발견된 가운데, 고인의 소속사는 이날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고인에 대해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