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풋볼클럽 디종FCO의 우리나라 선수 권창훈이 도이칠란트 풋볼클럽 SC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다.

프라이부르크는 28일(대한시) 공식사이트에 권창훈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적료 등 금전적인 부분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현지 미디어에서는 이적료가 얼마일 것이라고 추정해 보도하고 있지만 확실치 않다.

프라이부르크는 권창훈에 앞서 우리나라 선수 정우영을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