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연고로 한 첫 여성 프로바스켓볼팀 ‘BNK썸여자프로농구단’이 24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공식 창단식을 열었다.

BNK썸은 창단식에서 엠블럼과 유니폼 등을 공개, 부울경 지역 고등학교 등 여자바스켓볼팀들에게 바스켓볼 물품도 지원했다.

유영주가 감독하는 BNK썸은 일본 나고야에서 전지훈련을 한 후 8월에 열릴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참석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