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이언의 정우영이 SC프라이부르크로 이적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대한시) 클럽 사이트 등에 정우영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저지번은 29번이라고 한다.

정우영은 바이언 2군에서 29경기 동안 13골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냈고, 대한사람 최초로 바이언 1군 등단도 한 바 있다.

바이언과 프라이부르크는 정우영의 이적료 등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