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이 지난 1일 개장한 가운데 부산시장 오거돈은 4일 해운대 해수욕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오거돈은 해수욕장 근무자들에게 “부산바다를 찾은 국내외 피서객들이 즐겁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하기 바란다”고 했다.

부산시는 해수욕장의 바가지요금 퇴출과 청결 및 안전 유지 등 점검을 강화해 부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