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이 속한 디종이 프랑그 1부리그인 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

디종은 3일 오전 4시(대한시) 랑스와 리그1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을 본진인 디종 스타드 가스통 제라르에서 가졌다.

디종은 이날 경기를 3-1로 승리, 권창훈이 골을 넣으며 활약한 지난 1차전과 합산 결과 잔류를 확정했다.

권창훈은 지난 1차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