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입국장 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에 자리, 31일 개점했다.

입국장 면세점에서 취급되는 물품은 화장품과 주류, 건강식품, 장신구 등이며 담배는 취급하지 않는다. 고가의 외국 상표 제품도 취급하지 않는다.

정부는 6개월간 시범운영과 평가 등을 한 뒤 전국 주요 공항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