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새 임금이 익월 탄생될 예정인 가운데, 일본 정부는 1일(현지시) 새 임금 시대의 연호를 영화(令和)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영화의 일본어 발음은 레이와이다.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레이와는 사람들이 아름답게 마음을 맞대면 문화가 태어나고 자란다라는 뜻이다.

현재 일본 임금은 아키히토이며, 차기 임금은 그의 장남 나루히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