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조가수 트와이스의 대중예술활동을 관리하는 대중문화예술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1일 밝힌 바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지난 3월 29~30일 일본 토쿄돔에서 공연, 양일 합산 총 10만명이 관람했다.

본디 베이스볼 경기장인 토쿄돔은 경기시에는 약 4만6천명을 수용할 수 있으나, 공연시에는 약 5만7천명을 수용할 수 있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기에 비욘세나 하마사키 아유미 등 일본 내외 인기 있는 대중예술인들이 공연하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대한민국의 대중예술인 중에는 남성조가수 샤이니와 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