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미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 설립추진단이 익월초 발족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또한 前연합국 대사 김숙과 前환경부 차관 안병옥이 설립추진단 공동단장을 맡는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설립추진단은 환경부 산하에 설치될 것이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국가기구의 조속한 출범을 위해 범국가기구의 설립규정 제정, 위원 후보자 발굴 및 인사검증 지원, 예산 편성 및 운영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