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는 비엣남 생산법인 LS-VINA가 비엣남의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사업에 총 5천만달러(약 563억원) 규모의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측은 비엣남 정부가 2030년까지 태양광발전에 3.5GW 발전용량 확대 계획을 밝혔다며 향후 관련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