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문재인은 19일 국무회의에서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증가했고 경제심리 지표들도 나아졌다···2월 취업자 수는 전년동월대비 26만3천명이 증가해 작년 1월 이후 가장 많이 늘었다···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지수도 11년3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국가경제는 견실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국가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은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제조업의 활력을 살리는 것이 우리 경제를 살리는 길이다···제조업 활력을 위해 정부가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