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쯤 전남 완도군의 어느 경로당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1명과 8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는 가운데 방화의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