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20분쯤 인천시 경인아라뱃길 시천교에서 누군가 투신을 할려고 하는 것 같다는 신고전화가 있었는데, 이에 경찰과 소방당국이 그 일대를 수색해 26일 오후 1시쯤 한 시신을 발견했다.

발견된 시신은 20대 남성으로, 물속에서 이미 숨진 상태였고 유서로 보일만한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