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국토교통부의 2019년 국비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8곳 내외 사업 선정과 국비지원 총액의 10%인 800억원 확보를 목표로 삼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군 및 각급 공공기관과 협업해 사업발굴에 착수한다고 한다.

부산시는 “올해 국토부 중점 선정 방향은 물론,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부산만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발굴해 적절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