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지스타 개최지 중간평가 실시 결과 부산이 올해와 내년 지스타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 지스타를 부산에 유치한 이래 작년까지 10년간 지스타를 개최해왔다.

부산시는 “부산시는 지스타 개최는 일회성의 행사나 축제를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부산이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모든 이슈에 함께 동참하면서 게임산업 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