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2002년 12월 일본 토쿄 아다치구에서 20대 남성이 살해된 사건이 있었는데, 최근 40대 남성이 토쿄의 어느 경찰서를 찾아와 당시 살인사건 범인은 자신이라고 했다.

경찰은 이 사람의 지문과 당시 현장에 있던 지문이 일치한 것을 확인, 강도살인혐의로 체포할 방침이라고 일본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