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에 세계최고령 남성으로 등록된 일본의 노나카 마사조가 20일 113세로 삶을 마쳤다고 일본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1905년 7월 25일생인 노나카는 이날 오전 1시30분쯤 홋카이도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취침 중 숨을 거두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