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금년부터 2022년까지 일자리 15만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4년간 1조1천934억원을 투입할 예정. 일자리는 7개 부문, 121개 사업 추진을 통해 마련된다고 한다.

성남시장 은수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하는 환경에 부응해 최첨단 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한 산업 시너지 효과를 최대한 활용, 지속 가능한 일자리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