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방부에 따르면 중사 성유진(20대)이 여군 최초로 JSA경비대대원으로 선발, 현재 민사업무관 임무를 수행중이라고 한다.

JSA경비대대는 지난 1952년 연합국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지원단이란 명칭으로 창설, 지금까지 유에스 여군이 배치된 적은 있었지만 우리 군은 처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