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에스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일본 총리 아베신조에게 “나는 진주만을 기억한다”란 말을 했다고 유에스 언론이 28일(현지시)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상황은 지난 6월 유에스 화이트하우스에서 있었던 며일정상회담에서 일어났다.

트럼프는 이같은 언급과 더불어 유에스의 대일 무역 적자에 관해서도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