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전남도에 따르면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전남에서 23일 임시 휴교 또는 개학 연기, 등교시간 조정 등을 하기로 한 학교는 총 49곳으로 집계됐다.

한편 전남도교육청은 22일 본청 상황실에서 교육감 장석웅의 주재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솔릭 대비 회의를 가지는 등 학생들 안전 관리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