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단식이 7일 열렸다.

우리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6회 연속 종합 2위를 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선수단 규모는 선수 807명, 경기임원 186명, 본부임원 51명 등 1천44명이며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김성조가 선수단장을 맡았다.

출전 종목은 수영, 양궁, 육상, 배드민턴, 풋볼, 베이스볼, 핸드볼, 바스켓볼 등 총 39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