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이도훈은 오는 6일 베이징에서 중국 외교부 부부장 쿵쉬안유와 我中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열어 한태곶(한반도) 정세에 관한 평가와 함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우리 외교부가 4일 밝혔다.

이 협의에서는 한태곶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방안과 완전한 비핵화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