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칠란트로 무대를 옮긴 홀슈타인킬 소속 풋볼선수 이재성이 4일(대한시) 분데스리가 2부리그인 2분데스리가에 등단했다.

이날 이재성은 도이칠란트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SV 원정전에 AMF로 선발출전, 후반 36분까지 경기를 소화하며 2도움을 기록했다. 팀은 3-0으로 이겼다.

경기가 끝난 후 이재성은 “킬과 함께 1부리그로 승격하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