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하루 부산의 조욕장을 방문한 조욕객은 총 214만3천명이었다고 부산시가 이날 밝혔다. 이는 부산의 7개 조욕장 조욕객 수를 합산한 것이라고 한다.

조욕장 각각으로는 해운대해수욕장이 50만명, 광안리해수욕장 46만명, 송도해수욕장 42만8천명, 다대포해수욕장 40만명, 송정해수욕장 30만명, 일광해수욕장 4만5천명, 그리고 1만명이 임랑해수욕장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