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六二五전쟁 정전협정 체결 65주년인 27일 유에스군 유해를 송환했다.

유에스군의 수송기는 이날 오전 5시55분쯤 오산에 위치한 유에스군기지에서 출발, 유해와 함께 오전 11시쯤 오산으로 복귀했다.

북한의 유에스군 유해송환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며정상회담 합의에 있는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유에스 화이트하우스는 이 유해송환에 대해 “북한내 유에스군 유해송환을 재개되는 중대한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