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종전선언과 정전협정을 언급했다.

25일 청와대 대변인 김의겸은 정례브리핑에서 “조기에 종전선언이 이루어지면 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바람”이라며 “이를 위해서 당사국들과 형식, 시기 모두 다 열어 놓은 상태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김의겸은 또한 다가오는 정전협정 65주년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는 특별한 행사 등은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