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열릴 토쿄올림픽과 패럴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이 확정됐다.

올림픽 마스코트의 이름은 ‘미라이토와’고, 패럴림픽 마스코트 이름은 ‘소메이티’다.

미라이토와는 ‘미래’와 ‘영원히’를 의미하는 일본어 조합이고, 소메이티는 ‘왕벚나무’와 ‘매우 강력한’이라는 의미를 조합했다고 한다.

이 이름들은 작명 전문업체에 의뢰해 만들었다고 한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일본 망계인들의 의견 대부분은 “이름이 너무 길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