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지원서비스를 국민행복카드에 통합시키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엔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국민행복카드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단계적으로 국민행복카드 발급처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이용자의 카드사 선택권을 확보할 예정이며, 바우처포인트(정부지원금) 잔여량은 7월부터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