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할릴호지치가 러시아월드컵에서 8강 이상을 소망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국제축구연맹 피파는 최근 공식사이트에 할릴호지치와의 인터뷰를 실었다.

피파 공식사이트 기준 7일자로 게재된 이 인터뷰에서 할릴호지치는 “일본이 러시아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면, 브라질월드컵 당시 알제리보다 더 전진하고 싶다”고 했다.

할릴호지치는 2014브라질월드컵 당시 알제리 감독이었고, 알제리는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