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워 고금리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던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울보증보험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사잇돌 중금리대출’을 취급중인 신한은행이 취급액 400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400억원 돌파는 은행권 최초라고 설명한 신한은행은, 구체적으로는 지난 3일 기준 취급실적 3천7백여건에 취급액 407억여원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