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포켓몬GO’의 세계적 인기에 힘입어 닌테도 주가가 상승중이라고 일본언론이 15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포켓몬GO 발매전 닌텐도의 주가는 1만6천엔 전후였으나, 유에스에서 게임이 공개된 이후 14일 현재 2만5천엔에 달하는 등 약 1.8배 올랐다.

시가총액 역시 3조5천842억엔으로 크게 늘었으며, 주식시장에서는 이 현상을 ‘포케모노믹스’로 명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