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 국가대표팀 수비수 홍정호氏가 도이칠란트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최용수氏가 감독으로 있는 중국 수퍼리그 장쑤 쑤닝으로 이적한다.

장쑤는 14일 구단 공식 소셜넷을 통해 홍정호씨의 영입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0년 제주유나이티드에 입단해 프로의 세계에 발을 들인 홍정호씨는 2013년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 센터백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