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나운서 장예원氏가 ‘제20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 2016)’ 개막식 진행을 맡는다.

SICAF(시카프) 조직위원회는 7월 6일 열릴 개막식 사회자로 장예원씨가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1995년에 시작된 시카프는 세계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제이자 관련 예술·기술·산업 등이 집결, 대중과 함께 즐기는 축제다.

이번 20회는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동대문DDP와 CGV명동역에서 열린다.

장예원씨는 개막식 진행을 맡은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