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LG V10’이 미국 출시 45일만에 누적판매량 45만대를 돌파했다고 LG전자가 24일 밝혔다.

LG전자가 V10을 구매한 미국 소비자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5~34세의 젊은 층과 사무직 종사자가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5.7인치 대화면과 ‘비디오 전문가 모드’에 따른 용이한 동영상 촬영 및 편집, 간편한 SNS 공유 등 기능 등이 미국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