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정당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입당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16일부터 온라인으로 당원모집에 들어갔다.

기존에는 입당원서를 작성해 해당 시·도당에 방문제출,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 접수를 받았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휴대전화 본인인증이나 공인인증서(범용) 인증을 거치면 시간에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당할 수 있다고 새정치연합은 설명했다.

온라인 입당신청은 새정치민주연합 홈페이지에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