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슬란이 국토교통부가 국내에서 판매되는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해 선정하는 ‘2015 올해의 안전한 차’ 최우수상에 올랐다.

15일 국토부와 현대차에 따르면 아슬란은 92.1점을 얻은 인피니티Q50보다 5.2점을 더 얻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상의 아슬란 및 우수상을 얻은 인피니티Q50과 91.9점으로 역시 우수상에 선정된 쌍용차 티볼리 앞으로 상을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