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6인조가수 달샤벳의 멤버 2명이 탈퇴, 향후 4인조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9일 지율氏와 가은氏가 계약만료로 금월말 활동을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에 지율씨와 가은씨는 팬카페에 아쉬움과 고마움이 담긴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율씨는 향후 연기를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며, 가은씨는 맵시 분야에서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인조로 재출발하는 달샤벳은 내년 1월 새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