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이 찾은 곳은? 바로 <식객>, <각시탈>, <날아라 슈퍼보드>로 유명한 허영만 화백의 전시회인데요. 허영만 화백을 만나 만화 제작에 대한 설명도 듣고, 신진만화가·예비만화가들을 격려한 박 대통령! 전시회장으로 다함께 가볼까요? ☞ http://bit.ly/1cZ4eSX

Posted by 대한민국 청와대 on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박근혜 대통령은 5월 마지막 수요일인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만화가 허영만氏와 함께 ‘허영만展’을 관람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허영만전이 열리고 있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을 찾아 허씨의 안내로 그의 작품을 감상했다.

허씨는 이 자리에서 ‘각시탈’과 ‘식객’ 등 그의 작품을 박 대통령에게 소개했다.

허씨 이외에도 박 대통령은 ‘냄새보는 소녀’를 만든 웹만화가 서수경氏 등을 만나 “만화야말로 원소스 멀티유즈의 대표”라며 “우리 만화 산업을 잘 지원하고 여러분들고 더 열정을 내서 웹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로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