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갤럭시 액티브 네오(Galaxy Active Neo)’가 12일 일본 이동통신사 도코모로 발매된다.

9일 도코모는 12일에 액티브 네오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액티브라고 명명된 제품인 만큼 방수와 충격에 특화된 액티브 네오는 4.5인치 TFT화면에 후면카메라는 800만화소.

안드로이드 5.1이 OS로 탑재됐으며 배터리 용량은 2천200mAh, 2GB 램과 16GB 용량의 저장소를 지닌다. LTE를 지원하며, 무게는 약 154g.

도코모에서 판매될 가격은 5만8천968엔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도코모는 갤럭시 액티브 네오 발매 다음날인 13일에는 소니 엑스페리아 Z5 컴팩트도 출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