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자사 인기메뉴 ‘콰트로치즈와퍼’가 1천만개 팔렸다고 9일 밝혔다.

콰트로치즈와퍼는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4종의 치즈와 직화방식으로 조리된 소고기 패티가 어우러진 식품.

버거킹은 1천만개 판매를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 단품을 3천900원에 판매한다.

콰트로치즈와퍼는 지난 2013년 기간한정 메뉴로 출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어 정식메뉴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