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희극배우 조지훈氏와 김성원氏가 경남도 다문화가족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경남도는 이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5일 밝히며 “유명 개그맨을 경남 다문화고족 홍보대사로 위촉해 다문화가정과 내국인의 소통이 원활해 질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7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는 ‘2015 경남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