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2015 빛고을 로봇경진대회’가 오는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열리는 이 대회는 미래 유망산업인 로봇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로봇인재 양성 등을 목적으로 하며, 규모면에서는 전국 최대급이다.

대회 종목은 로봇프로그래밍, 미션수행, 로봇조종 등 총 14개 종목이고 전국 초중고대생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다.

각 종목 입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상, 미래창조과학부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일부 종목의 입상자에게는 ‘Robofest’ 등 세계대회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빛고을 로봇경진대회 개최를 계기로 광주 로봇산업의 위상을 알리고, 로봇산업이 광주에서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