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氏가 경남제약의 레모나 얼굴을 1년 더 한다.

경남제약은 레모나 모델인 김수현씨와 모델 계약을 연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김수현씨는 2년 연속 레모나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30여년 레모나 역사상 최초의 남자 모델이기도 한 김수현씨는 “넌 예뻐야 하니까” 레모나 캠페인으로 국내를 비롯, 국외에서도 레모나 알리기 최전선에서 선전했다.

경남제약은 이번 계약 연장과 더불어 김수현씨의 새로운 레모나 화보도 공개했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작년 한 해 김수현의 레모나는 국내는 물론 중국 관광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렸다”며 “지난주 신규 촬영을 시작, 앞으로 1년 동안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