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움츠리고 있었던 도이칠란트 프로축구 ‘분데스리가’가 16일(대한시)재개한 가운데, 이날 경기를 한 이재성이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홀슈타인킬은 도이칠란트 레겐스부르크에서 열린 SSV 얀 레겐스부르크전에 이재성을 선발로 출전, 이에 이재성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홀슈타인킬의 또 다른 대한민국 선수 서영재도 이 경기에 후반 28분 교체로 출전했다. 경기는 2-2로 비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