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저는 국가권력을 강점한 신군부에 맞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장이 된 518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자 ‘제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518민주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세월은 흘러가도 산천은 안다’라는 주제로 국가 주요인사와 518민주유공자 및 유가족 등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저히 수립된 코로나 방역대책 아래에 진행된다. 기념식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맡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