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 황희찬이 1골 1도움을 기록해 소속 클럽인 잘츠부르크의 승리를 이끌었다.

1일(대한시) 잘츠부르크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노이에서 WSG 바텐스와 리그 6라운드 경기를 했다.

황희찬은 이 경기 선발로 출전에 전반전 12분 아시메루의 골을 도왔고, 후반전 13분에서 직접 골을 넣었다.

황희찬의 활약으로 잘츠부르크는 5-1 대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