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DHC 본사가 운영하는 방송에서 혐한망발이 나오자, DHC코리아 모델인 배우 정유미가 DHC코리아 모델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유미 소속사는 “DHC 본사의 망언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해당 발언에 중대한 심각성을 느껴 정유미의 초상권 사용철회와 모델 활동 중단을 요청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해당 기업과의 재계약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