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풋볼클럽 감바오사카에서 프랑스 풋볼클럽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가 보르도에서 첫 번째 골을 기록했다.

황의조가 속한 보르도는 5일(대한시) 프랑스 보르도의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이탈리아 풋볼클럽 제노아와 친선전을 했다.

황의조는 이 경기에 선발로 출전, 전반전 36분 페널티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로 슛을 해 골을 기록했다.

황의조는 후반전 16분 교체로 피치에서 나갔다. 경기는 보르도가 2-3으로 졌다.